이번 환자의 신상공개는
지난번 아덴만 석선장님 치료때 개인정보를 위해 사진을 공개 안했을때
비공식 적인 체널로 별로 심각하지 않은 환자를 가지고 쑈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받고, 국정감사때까지 언급되어 많은 고초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사건은 오픈을하고, 실제 심각성을 알리고 진행해야 한다는것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개인정보를 팔아서 기관의 명성을 알린다는 비난이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만약에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다고 하면 자신이 다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굉장히 격양되신 언어로 하소연 하듯이 하셨습니다.
또한 이번 김종대 위언에게 하는 말이 아닌, 의료계 내부에서의 비판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 하셨습니다.
외상외과 치료분야에 대한 손석히 사장의 질문이있었는데요.
지원하는 학생이 없어서 혼내고 싶은 후배가 없을정도라고 했습니다.
이에 정부가 개입한다고 하면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를 질문했는데요.
이국종 교수는 이질문에 복합적인 문제라고 대답했고, 외상의학과가 약간 3D업종, 불루칼라라는 인식이 강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경제적으로 외과 의사들이 큰돈을 벌수없기때문에 더 하다고 합니다.
또한 성형외과 의사들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의외의 대답을 하셨습니다.
성형외과, 가장 치열하게 공부하고 세계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머랄까 이국종교수님, 착한 이과생 같은 느낌입니다.
그냥 이러한 관심들도 다 필요없고, 자신 앞에 주어진 환자를 치료하고,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의사같습니다.
의료계나 정치계 비판을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이국종 교수 인터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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