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앵커 TV조선으로 간다! 전원책 후임

SBS메인앵커인 신동욱 앵커가 오랜 SBS생활을 마치고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전원책 앵커가 진행하고 있는 메인 뉴스 앵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1992년 SBS공채 2기로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등을 거처서 현재 SBS 메인뉴스인 8시 뉴스를 7년 반가량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동욱 앵커는 12월11일부터 TV조선의 종합뉴스9를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검에 신동욱이 떠서 공화당 신동욱 총제를 말하는 줄알았더니 이런소식이였네요 ^^;

JTBC의 경우를 봐서도 한사람의 참된 언론인이 얼마나 크나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명한 조중동의 중앙일보 종편체널인 JTBC도 이렇게 까지나 될 수 있었으니, 신동욱 본부장님이 TV조선에 가서 새롭게 이끌어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TV조선의 뉴스는 나이드신 분들이 보는 체널로 고정된지 오래인데요.

정확한 사실과 공정한 잣대를 가지고 진행한다면 종편 뉴스도 얼마든지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권력에 굴하지 않고 소신있게 언론으로서의 역활을 해내어 주었으면 합니다.

전원책 앵커는 신설되는 전원책의 토크로 세상을 읽다의 진행을 맡는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신동욱 앵커 TV조선으로 간다! 전원책 후임 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