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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입사자중에 한명이 JTBC를 통해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2013년도 딜러로 입사했던 이 사람은 청탁으로 입사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이 고위직 공무원의 아들이라고 밝혔고, 집이 잘살며, 금수저라고 말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면접보러 온 사람들도 있는데 헛고생한거라고.. 동기들 정해져 있었다고 합니다.

몇천명 모집했지만 다 병풍이였다고 고백했습니다.ㅠㅠ


자기소개서를 3줄적었다고 합니다. PC방에서 한시간도 안걸려서....결과는 60점 만점에 60점..

자신도 붙을줄 몰랐고.. 합격 문자를 받고 깜짝놀랐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심고백을 한 이유는 지금와서 생각했을때 도의적으로 너무 미안했다고 합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어쨌거나 양심고백을 해주어 수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버지가 깜빵에 갈 수도있지만 이렇게 용기내어준점은 고맙지만..

수많은 병풍 역활을 했던 흑수저들..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면접을 보러온 취준생들.. 어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규현의 스포트라이트 - 아래는 다시보기 입니다.



이규현의 스포트라이트 강원랜드 제보자영상

청탁랜드 또다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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