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산업은행에 7억 5천 달러 지원 합의

한국 GM이 우리나라를 떠난다 만다 말이 많습니다.

산업은행 회장이 조건부로 돈을 대주기로 했다고 하네요.

7억 5000달입니다.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7541억입니다. 세금이네요.

한국 GM이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보았을때 적은 금액인지, 큰 금액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하청업체들이 줄도산하고 수만명의 일자리를 생각해서 이러한 결정을 한것 같습니다.

허나 이러한 것들이 본질적인 해결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전 GM노조가 사장실을 불법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노조와 회사의 관계 조금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관계로의 발전은 어쩔까 합니다.

현재 한국 GM의 자본 유동성이 매우 심각한 것을 감안해 이와같이 한다고 하는데요, 법적 구속력이 있는 LOC가 발급된다고 합니다. 

GM본사와 산업은행은 총 36억 달라를 출자해 투입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잘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한국GM 산업은행에 7억 5천 달러 지원 합의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