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현 구속영장 재청구, 전병현 전 정무수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인 전병현 씨에게 구속영장을 재 청구 했다는 소식입니다.

롯데 홈쇼핑과, GS홈쇼핑으로 부터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있습니다.

전병현 전 수석이 e스포츠 협회의 회장으로 있을때, 3억원대 후원금을 냈고, 전수석의 보좌진 및 가족 측근들에게 상품권이 흘러들어간 정황이 있습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어처구니없는 심정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이번에 영장이 재 청구되었다는 소식이니.

확실한 무언가 있나보네요.

검찰이 이번에 혐의 한가지를 추가했는데요, 청와대 근무하던 지난 7월에 기획재정부에 압력을 가해 e스포츠협회에 예산20억원을 배정하도록 한 혐이도 있다고 하네요.

기득권들이 돈을 해먹는 수법은 아마 비슷비슷할것입니다.

협회장 - 기업후원 -상품권.ㅎㅎㅎㅎ

이런 관행이 싸그리 뽑혀버렸으면 좋겠네요.

금액의 크기가 문제가 아닙니다.

내것이 아닌것을 내가 가지려고 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러한 한것이 관행이 였다면 없어지는 것이 맞는것이고.

과거에 지은 죄가 있더라도 처벌받는것이 맞습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런 비리는 반드시 뿌리 뽑아 버려야 할 것입니다.

권력이 있으면 머라도 해먹을라고 하는 그지근성들을 싸그리 잘라버리고.

정말 존경받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잘되고 그 명예에 따라서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