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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씨 사건이 슬슬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것같습니다.


자신의 출사를 가지고 스튜디오 측에서 성희롱과 강제 촬영이 있다고 고백했던 그 사건은 스튜디오 측에서 무고 혐의로 맞고소를 하고 소송이 진행중인데요.

사진을 2차로 유포했던 가해자 1명과, 실제 사진을 촬영했던 사람이 붙잡혀있습니다.


1명은 사진을 구해서 유포한 죄이고, 실제 사진을 찍은 촬영 기사는 메모리카드를 분실했다고 하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네티즌들은 돈때문에 촬영을 해놓고 이제와서 스튜디오에 죄를 뒤집어 씌일려고한다라는 입장도 있습니다.

허나 비공개 촬영으로 이루어졌던 사진이 유출한 것은 엄연한 범죄이고 이에대한 어쩌면 판례를 남겨야 하기때문에 엄한 처벌은 불가피할것 같네요.


사실 이러한 촬영이 있다는 사실도 처음알았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하여 금전적인 이득을보고, 삐뚤어진 성욕을 채웠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비공개이고, 수요와 공급이 존재하지만 법제도적으로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럴때보면 돈이란것이 참 무섭습니다.


돈때문에, 그리고 돈을가지고 하는 행동들이 어찌보면 문제는 아닐까 하네요.


어쨌거나 현재도 양예원씨의 유포된 사진은 해외 커뮤니티나 포르노 사이트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잊혀질 권리는 어떻게 보장받을 수 있을지..


앞으로 인류가 풀어야할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상으로 양예원 사진은 아직도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다 에 관한 짧은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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