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만달러 돌파 초잃기
지난해 2만불 근처를 살짝 터치하고 돌아온 비트코인이 600불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후 재차 하락 드디어 만달러를 회복하려고 합니다.
폰지사기다 머다 말이 많았지만 작년 한해는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세상 모든사람에게 알려졌고, 올해는 시세 안정과 블럭체인 암호화 화폐의 가능성을 증명해야하는 한 해입니다.
사실 작년의 폭등은 말도안되는 상승과 말도안되는 자본들이 모여서 이루어진 작품인듯 합니다.
최대 거래소인 비트 파이넥스 기준9990 불을 갔었지만 조만간 만달러를 돌파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많은 제도권에서 비트코인에 관하여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말에는 5만달러까지 갈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10만 달러까지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올해가 벌써 5월달인데 블럭체인은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어떠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는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일전에 인터넷이란 혁명때와 비교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이란 것과 비교하는 것은 바로 정보화 산업에서의 정보의 대중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이전의 세상은 정보가 공유되기 보다는 폐쇄적이고, 정보를 가지고 책을 만들면 이런것들이 돈이 되는 세상이였습니다.
허나 인터넷이 생긴 후에는 정보라는 것이 누구든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정보를 공개하고 이때부터는 프랫폼을 가진자들이 돈을 버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가상화폐는 기존의 중앙 집권화 되어있는 금융이라는 시스템에 대항해서 만들어진 사이버 머니 입니다.
중앙화되어 있는 금융시스템에서 완전한 독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부작용이 있고, 기존의 금융시스템과 연계가되는 거래소를 통하여 실제 돈을 얻을 수 있는 한계가 있지만 많은 부분들이 보완되어 가고 있습니다.
중앙 집권중인 기득권 자본가들과, 그것으로 분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싸움은 굉장히 어렵고도 이기기 힘든 싸움이겠지만, 비트코인이 이 싸움에서 이긴다면 기축 통화로서, 갯수의 제한이 있기때문에 10만불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비트코인의 투기적인 것은 비판하면서도 이러한 탈중앙화된 금융시스템은 응원합니다.
해킹, 범죄로의 이용, 마약거래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인간들이 이겨내고 긍정적인 부분만을 본다면 정말 민주적인 새로운 금융 시스템입니다.
이상으로 비트코인 만달러 돌파 초잃기에 관한 짧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나자이트란? 라돈 침대와의 연관성 (0) | 2018.05.17 |
---|---|
혜경궁김씨 논란 - 문재인 지지자들 광고, 혜경궁닷컴 (2) | 2018.05.09 |
류현진 부상 - 자진 강판 (0) | 2018.05.03 |
박진영 간증문, 박진영 트위터 (0) | 2018.05.02 |
브라질 화재 영상보기 (0) | 2018.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