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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아궁산 폭발로 인하여 현지 공항이 폐쇄되었는데요.

재외국민보호 실무대책회의에서 긴급대책논의로 전세기를 보내는 방법을 검토중에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항공당국은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운영을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


조금 거리가 있는공항은 수라바야 공항인데요.

우선 발리 현지에서 수라바야 공항까지 이동 후 우리나라 전세기를 띄워 한국민들을 데려와야 하는 시나리오 입니다.


귀국하지 못한 한국국민은 575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인원의 발이 묶여있습니다.




외교부 본부 신속대응팀은 현지로 떠나 대책마련을 하고 있다고 하니.

발이 묶이신 한국 국민들은 뉴스나 이런것들을 잘 확인하셔서 귀국 하시기 바랍니다.


타지에서 발이 묶였지만, 나라에서 국민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신뢰가 가네요.

국가란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이상으로 전세기 투입 방안논의 - 인도네시아 발리 화산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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