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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일주일 연기되었습니다.
허나 수험장으로 사용되어야 할 모든 학교들은 어떡게 될까요?
모두 휴교한다고 합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막심하고, 수학능력시험이라는 일생일대의 시험에 맞닥뜨린 수많은 수험생들이 긴장하고 있을 것입니다.
혼란스러운 일들이 벌어졌고, 아울러 상황을 알릴 수있는 통로가 뉴스 밖에 없는데요.
수험장으로 쓰이지 않는 학교들은 1시간 연기 등교였는데, 교육부에서는 기존의 1시간 연기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능고사장 외 학교는 1시간 늦게 등교를 하는데, 서울을 제외하고 랍니다.
서울은 학교장 재량에 따라서 결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머하러 이렇게 차등을 두는지, 혼선만 야기 할것 같습니다.
변경시 발생할 혼란을 줄일려고 하는 듯합니다.
아무튼 수험장으로 사용된 학교는 휴교라고 하니..
혼선없으시길 바랍니다.
수험장으로 쓰일 학교 학생들은 2번 쉴 수있게 되었네요^^
이상으로 16일 수능시험장 예정대로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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