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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11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의 사망소식을 전했습니다.
할머니는 17 꽃다운 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가,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로 끌려다니며 큰 고통을 당하셨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의 신원과 장례절차는 비공개로 하기로 했습니다.
비극적인 역사의 산증인들이 이제 34분 남았습니다.
국제정치는 참 이상합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피해자의 산증인들이 있는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우기니 말입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정치적으로만 이용하려고 하지말고, 일본에게 강경한 대처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역사의 과오를 반성하지 않는 일본인들은 다시 역사를 되풀이 할 것이고, 요즘 정세를 보면 자위권을 한단계 격상시키기 위해 아베가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아베를 지지하는 일본인들도 비슷한 심정인가 봅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많은 보상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안부 할머니 별세 소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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