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 류승룡 주연의 기대되는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의 다음 작품인 염력의 티저 포스트가 나왔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 영화인데요, 부산행은 국산 좀비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아서 더 기대가 큽니다.

염력이라는 주제는 많은 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루어진 것인데요.

한국식으로 잘 해석해줄것 같아서 더 기대가 큽니다.

주연은 연기파 배우인 류승룡 씨가 맡았습니다.

우연히 상상초월의 초능력의 얻게 된 남자 '신석현'(류승룡)이 모든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딸'신루미'(심은경)를 구하기 위해 세상을 놀라게 할 염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의 등장으로 염력에 대한 관심도 많아 질것 같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예전에 유리겔라가 티비방송을 통해 숟가락을 구부렸던것을 생각 하실 것입니다.

젊은 친구들은 어벤저스의 스칼렛 위치가 사용했던 염력이 떠오를 것 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초능력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를 과학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정말 인기있던 미드 히어로즈도 생각나네요.

이런 많은 이야기들, 한국 적으로 어떡게 해석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또한 류승룡 씨의 연기도 기대됩니다.

개봉일은 2018년도 2월경이 된다고 하니, 2018년 2월16일 설날을 전후해서 개봉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