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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 장관이 JSA을 방문해 한국측 병영식당에서 오찬중에 이상한 소리를 했냐요..ㅋㅋ
개저씨 개그를 했습니다.
밥먹기 전에, 원래 식사 자리에서 길게 애기하면 재미가 없는 건데 식사전 얘기와 미니스커트는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고 하죠.. 라고 말을꺼냈다는데요.ㅋㅋㅋ
비유가 요즘 세상에서 진짜 매장당하기 딱좋은 비유여서 논란이네요 ㅎㅎㅎ;
사실 남자들끼리 농담할때 저것보다 수위가 높은 농담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있습니다.
허나 자리가 문제입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국방장관이란 분이 저런 비유를 들었다는건, 요즘 최고 화력을 자랑하는 집달들의 먹잇감이 되기 딱좋습니다.
이발언이 논란이 되자,, 대단히 죄송 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는데요.
진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상식이 없어보여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군인 출신에 무공훈장까지 받으셨는데..ㅠㅠ
아오 엄청 두들겨 맞으실듯 ㅎㅎ
청와대에서는 국방장관에게 엄중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자르기에는 좀 약한감이 없지 않아있습니다.
공과 사를 구분하는 학문이 생겨야할듯, 이런 발언을 하면 안된다는걸 모를까요..ㅎㅎ
아무튼 좀 갑갑한 마음을 갖고 송영근 미니스커트는 짧을수록 좋아..?발언에 관한 포트싱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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