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교환학생 성폭행, 20대 한국여성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방문한 형재가 한 한국인 직장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성북구에 자신의 집에서 20대 회사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수감되었습니다.

이들은 형제입니다. 23살, 25살 어찌보면 어린 학생들인데.

이들은 채팅앱을 통해서 만난 회사원C씨와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이젠 외국놈들까지 와서 범죄를 저지르는 세상이 되었네요.

채팅앱은 정말 범죄자들의 놀이터 인것 같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법이 특이합니다. 이슬람 율법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여성에게 엄청나게 불리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저들이 만약에 자신의 국가에서 저런일을 행했더라면 아마도 함께 저들과 술을 마신 여성에게 법이 적용되어 처벌을 받습니다. 성적 분리를 어겼다는 죄목입니다. 이슬람 율법때문에 그런데..황당한 법이죠?

남에 나라에 왔으면 남의 법을 따라야하는 것이 맞는데 저들이 아마도 자신들이 무얼 잘못했는지 조차 모를것 같네요.

피해자를 생각해서라도 엄한 벌이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채팅앱으로 만난외국인과 새벽까지 그들의 집에가서 술을 먹는 행위도 위험하다는걸 인지 했으면 하네요.

남자들은 생각보다 단순한 동물이거든요.

이상으로 사우디 교환학생 성폭행, 20대 한국여성 에관한 짧은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